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얇은 옷차림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가 찾아왔다.

특히 포멀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어야 하는 직장인의 경우 스타일링의 폭이 좁을 수밖에 없는데,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Georges rech)’에서 배우 송윤아와 함께 커리어 우먼을 위한 시원한 오피스 웨어를 제안한다.
 

사진 :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배우 송윤아 화보
사진 :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배우 송윤아 화보
사진 :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배우 송윤아 화보
사진 :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배우 송윤아 화보

▷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다양한 룩에 연출 OK!  ‘모달 티 블라우스’

모달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촉감이 우수하며 가벼운 특징을 지닌 소재로, 여름 시즌 린넨과 함께 폭넓게 사용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르쥬 레쉬의 모달 티 블라우스는 목선이 드러나는 브이넥 디자인으로 목을 더 가늘어 보이게 하며, 판초 스타일의 루즈핏 실루엣으로 편안하면서도 체형 커버에 용이하다.

또한, 티와 블라우스 두 가지 분위기를 모두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에 적용 가능하다.

화이트, 브라운과 같은 베이직한 컬러의 티 블라우스에 아이보리나 블루 등 화사한 컬러의 와이드 슬랙스와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오피스룩이 완성된다.
 

사진 :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배우 송윤아 화보
사진 :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배우 송윤아 화보
사진 :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배우 송윤아 화보
사진 : 조르쥬 레쉬(Georges rech), 배우 송윤아 화보

▷ 사무실부터 해변까지.. 만능 ‘트래블러 가디건’

간절기뿐만 아니라 한여름에도 가디건은 필수 아이템이다. 휴가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온종일 에어컨과 함께 하는 직장인의 경우 가디건을 활용해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르쥬 레쉬의 트래블러 가디건은 아크릴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에 부담 없는 시원한 표면감을 선사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시스루한 실루엣으로 더욱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긴 기장에 옆트임을 길게 주어 활동성을 높였다.

블랙, 딥그린, 네이비 등 차분한 컬러의 롱 원피스에 베이직한 컬러의 가디건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커리어우먼 스타일링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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