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신지x에일리, 절친 입담에 '환상 컬래버'까지(종합)
'비스' 신지x에일리, 절친 입담에 '환상 컬래버'까지(종합)
  • 고현준
  • 승인 2019.05.15 21:30
  • 조회수 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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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비디오스타' 코요태 신지와 에일리가 '절친'다운 입담을 뽐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그룹 코요태 멤버들과 가수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지와 에일리는 다양한 에피소드 공개는 물론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공연까지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날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가 공개됐다.

신지는 에일리와 서로 좋게 생각하던 와중에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됐고 말이 잘 통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에일리는 "건망증이 심하다. 친해진 계기가 기억이 안 난다"고 해 웃음을 샀다.

에일리는 '비디오스타'에 처음으로 출격한 이유가 신지라고. 그는 "언니가 바쁜데 (방송을 통해서라도) 만나러 나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주당' 신지는 '차세대 주당'으로 에일리를 인정했다. 신지는 "에일리가 술을 진짜 잘 마신다. 나랑 마신 사람 중에 멀쩡하게 집에 간 사람은 에일리 밖에 없었다"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상처받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가수니까 무대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떤 남자 가수 선배가 '넌 어떡하려고 그러니? 일찍 은퇴하게?'라고 하더라. 가수인데 노래보다 몸매를 더 관리해야 되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며 씁쓸해 했다.

이에 대해 신지는 "살 찌면 살 쪘다고 뭐라 하고, 살 빠져도 너무 뺐다고 뭐라 한다. 적당히 하라고 하는데 그게 어렵다. 이제는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과거 에일리는 미국에서 데뷔 제안을 많이 받았다고. 그는 "고등학교 때 유튜브에 노래 영상을 많이 올렸다. 그러다 미국 유명 토크쇼인 머레이 쇼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한 여성들이 출연, 친자 여부를 확인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에일리는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았지만 노래 대결 특집에 나가 최종 2위를 했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에일리는 "데뷔하자는 연락이 많이 왔다. 데뷔시켜주겠다는 제안도 많았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먼저 데뷔하고 싶었다"며 "당시 신지 언니 노래를 지켜보면서 가창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신지는 "내가 영광이다"며 뿌듯해 했다.

신지, 에일리는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선보였다. 에일리의 히트곡 '보여줄게'로 고음이 폭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완벽한 화음까지 쌓으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에 출연진들은 "속이 시원한 무대", "최고다", "둘이 같이 해도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민은 "에일리까지 넷이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신지는 "그러면 내가 정말 편할 것 같다. 내 파트를 나눠서 해주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하지만 에일리는 4인조 활동 질문에 "안하고 싶다"며 잘라 말했고, 협상이 결렬(?)돼 웃음을 샀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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