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맑은 완연한 봄 날씨의 5월, 극성이던 미세먼지가 주춤하는가 싶더니 최근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지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꽃가루, 황사 등의 대기 오염물질과 함께 강렬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는 쉽게 자극 받기 쉬워 올바른 피부 케어가 필요하다.

외부 자극이 많은 봄철, 예민해진 얼굴부터 두피까지 미세먼지로부터 말끔하고 완벽하게 해방시켜줄 수 있는 저자극 뷰티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사진 : (좌)아벤느 (중)클로란 (우)시세이도
사진 : (좌)아벤느 (중)클로란 (우)시세이도

▷ 미세먼지와 자외선의 이중 어택으로부터 순하게 클렌징, 아벤느 ‘미셀라 로션’

아벤느 ‘미셀라 로션(500ml/35,000원)’은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아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저자극 온천수의 순한 클렌징 워터다.

이 제품은 미셀라 입자가 자석처럼 모공 속 미세먼지 및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세정해주는 것이 큰 특징으로, 물 세안이 따로 필요 없는 원스텝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미셀라 로션은 단 9가지의 성분 및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미세먼지, 자외선 등의 외부자극으로부터 여리고 민감해진 피부에 순하게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3D 매쉬 시스템이 피부 속에 수분을 가둬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 눈에 보이지 않는 두피 속 미세먼지까지 클리어, 클로란 ‘아쿠아민트 두피 딥클렌징 샴푸’

클로란 ‘아쿠아민트 두피 딥클렌징 샴푸(400ml/22,000원)’는 두피에 쌓인 각질, 피지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세정 해주는 두피 딥클렌징 샴푸로, 미세먼지 97%의 세정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리프레싱 콤플렉스 성분이 즉각적인 두피 쿨링 효과를 선사해 미세먼지 및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두피를 케어해준다.

소량의 샴푸로 거품을 내어 두피와 모발에 도포해 마사지한 후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되며, 10초 정도 더 방치 후에 세정해주면 두피 쿨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자외선 차단부터 미세먼지 흡착 방지까지, 시세이도 ‘클리어 스틱 UV 프로텍터’

일명 파란 선스틱으로 불리는 시세이도 ‘클리어 스틱 UV 프로텍터 SPF50+/PA++++(15g/29,000원)’는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시험 기관의 시험결과를 통해 미세먼지 흡착 방지 기능을 인증 받은 선스틱이다.

웻포스 기술은 물이나 땀에 노출되면 더욱 강력한 자외선 보호막을 생성하며, 슈퍼베일UV360 기술이 피부 표면의 굴곡에도 매끈하고 균일하게 발려 모공 끼임을 최소화하고, 360도 모든 각도에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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