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고 우아한 여성을 위한 워치 컬렉션

몽블랑(Montblanc)이 클래식하고 우아한 여성들을 위한 시계 컬렉션인 보헴의 새로운 모델 ‘보헴 데이 앤 나잇(Boheme Day & Night)’을 공개했다.
 

사진 : 몽블랑 보헴 데이 앤 나잇 뉴 컬렉션 출시
사진 : 몽블랑 보헴 데이 앤 나잇 뉴 컬렉션 출시

보헴 컬렉션은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을 위해 탄생한 컬렉션으로, 올해에는 새롭게 다이얼과 시계의 핸즈를 레드 골드로 구성해 절제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드러남과 동시에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28mm와 30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유백색 기요셰 다이얼(다이얼에 일정한 패턴을 규칙적으로 새겨 넣는 장식 기법)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된다. 나뭇잎 모양의 핸즈는 우아하면서도 정교한 느낌을 준다

또한 시계 중앙의 낮과 밤 인디케이터를 통해 한눈에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낮과 밤 인디케이터는 라이트 블루 컬러와 다크 블루 컬러의 하늘로 구성돼 낮과 밤의 모습을 표현해주며, 컬러풀한 시각적 색감을 더해줘 경쾌한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블루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스레인리스 스틸 스트랩으로 출시되는 ‘보헴 데이 앤 나잇’은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악세서리 효과를 줄 수 있다.

오피스 스타일은 물론 데일리 룩에 포인트로 매치해 우아함과 여성미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한편 몽블랑은 1906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개척정신으로 새로운 필기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와 같은 개척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지금도 기존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진화를 거듭하며 필기구와 시계, 레더 제품, 액세서리, 향수 및 아이웨어에 이르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정신과 명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몽블랑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혁신적인 기능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왔고, 독일 함부르크에서 제작하는 필기구,

스위스 주라 지방의 르로끌과 빌르레에서 제작하는 시계,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리치몬트 가죽공방에서 제작되는 레더 제품에 이르기까지 몽블랑 매뉴팩처의 장인들이 빚어낸 최고의 품질은 변함없이 이어져 오고 있다.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상에 영감을 불어넣겠다는 몽블랑의 사명처럼, 이제 몽블랑의 엠블럼은 탁월한 기능성과 혁신, 품질 및 스타일의 상징이 되고 있다.

또한, 몽블랑이 필기 문화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전세계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을 펼치면서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이에 이바지한 현대의 예술 후원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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