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클래식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J12’ 워치 2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THE NEW J12’ 워치를 국내에 새롭게 런칭했다.
경주용 자동차와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J12 워치는 2000년도 블랙으로 처음 등장하며 워치메이킹계에 혁명을 일으켰고, 이후 2003년 화이트로도 선보이며 21세기의 첫 시계 아이콘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새롭게 공개한 THE NEW J12는 COSC(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 인증을 받은 오토매틱 방식의 12.1 칼리버가 장착되어 70시간 이상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며, 사파이어 글라스 백 케이스를 적용해 화려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고성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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