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파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의 시그니처 스파(Omorovicza Signature Spa)가 강릉 씨마크호텔에 오픈했다.
오모로비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2,000년 헤리티지 발효 온천수를 담은 프리미엄 스파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제 씨마크호텔 시그니처 스파를 통해 유럽 귀족들과 할리우드 셀렙들이 사랑하는 오모로비짜 스파의 럭스티지(Luxury+Prestige) 트리트먼트를 국내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오모로비짜는 18세기 중세시대부터 150년 이상 라츠 스파(RACZ SPA)를 운영하며 헝가리 힐링 워터의 위대한 유산을 보존해온 유서 깊은 가문이다.
오모로비짜 스킨케어 컬렉션은 정제수 대신 헝가리 발효 온천수만을 사용하며 세계특허 기술인 힐링 컨센트레이트(Healing Concentrate™)를 통해 미네랄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한다.
오모로비짜 스파는 근육을 자극해 마치 실제로 운동을 한 것처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정통 헝가리안 페이셜&보디 마사지로 유명하다.
최상의 제품과 마사지를 결합한 오모로비짜 스파 트리트먼트는 심신의 진정한 힐링을 선사한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완화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클래식 헝가리안 페이스&보디 트리트먼트'를 비롯한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페이셜 트리트먼트, 보디 트리트먼트, 스페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모든 트리트먼트는 18세기 헝가리 여왕의 뷰티 시크릿에서 영감을 받은 '퀸 오브 헝가리 미스트'의 웰컴 터치로 시작되며 탁월한 딥 클렌징 및 디톡스 효과를 자랑하는 무어 머드 컬렉션,
매끈한 피부결과 환한 안색으로 가꿔주는 블루 다이아몬드 컬렉션,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골드 컬렉션 등을 이용해 즉각적으로 넘치는 생기를 되돌려준다.
강릉 씨마크호텔 오모로비짜 시그니처 스파 오픈을 기념해 퀸 오브 헝가리 미스트 30ml, 클렌징 폼 30ml로 구성된 오모로비짜 디럭스 키트를 한정수량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올 여름 오모로비짜 시그니처 스파에서 헝가리 정통 트리트먼트만의 특별함을 만끽해보자.
한편 오모로비짜(Omorovicza)는 2,000년 전 부다페스트에서 생명수 같은 치유 효과의 온천수를 발견하면서 오모로비짜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18세기 헝가리 왕으로부터 부다페스트의 라츠 스파(the Rácz Fürdő)를 하사 받은 오모로비짜 가문.
중세시대를 대표하는 이 힐링 스파는 헝가리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 미클로쉬 이블 Miklos Ybl의 걸작이자 ‘건강과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라츠 스파는 150년 이상 전통과 명성을 굳건히 지켜오고 있으며, 현재는 유서 깊고 고귀한 오모로비짜 가문의 후손 ‘스테판’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테판은 운명의 여인이자 미국 외교관 출신 ‘마가렛’과 결혼 후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여 2006년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 Omorovicza’를 론칭했다.
고상한 귀족 출신 남편은 물론 고대 스파 문화와 흠뻑 사랑에 빠져 결혼한 마가렛은, 부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조국 헝가리와 이 가문의 매혹적인 뷰티 시크릿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일에 깊은 사명감과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라츠 스파 온천수의 놀라운 피부 개선 효능을 수백 년 간 직접 체험하면서 ‘좋은 물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든다’는 진리를 깨달은 이 축복 받은 가문의 영민한 후손들이 만들어낸 오모로비짜 제품들은 천혜의 자연이 주는 새로운 차원의 경이로움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