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의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달콤하고, 그윽한 녹차 향이 가득한 ‘그린 티 애프터눈 티 세트(Green Tea Afternoon Tea Set)’를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더 라운지_그린 티 애프터눈 티 세트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더 라운지_그린 티 애프터눈 티 세트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그레지오(Greggio)’ 그룹의 실버웨어 2단 트레이 위에 셰프들이 손수 만든 달콤한 녹차 맛 스위트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준비된다.

부드러운 녹차 초콜렛 가나슈가 가득 찬 ‘녹차 타르트’, 상큼한 바닐라 크림을 얇은 크레페 롤로 감싼 ‘녹차 크레페’와 ‘녹차 오믈렛’, 아래로 내려갈수록 녹차 향이 깊어지는 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 ‘녹차 판나코타’,

비스켓과 슈 위를 녹차 무스로 장식한 ‘녹차 무스 케이크’와 ‘녹차 슈’, 촉촉한 완두 앙금이 가득 들어간 ‘녹차 찹쌀떡’, 상큼한 그린애플 무스에 상쾌한 민트 럼이 더해진 ‘그린애플 화이트 초코’와 ‘그린애플 민트 무스’,

달달한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위에 쌉싸름한 녹차가루가 알맞게 뿌려진 ‘녹차 티라미수’, 버터크림과 발로나 초콜렛 가나슈가 산뜻한 조화를 이루는 ‘녹차 오페라 케이크’,

촉촉한 녹차 크림 안에 아몬드 치즈크림과 보늬밤이 숨겨진 ‘녹차 몽블랑’, 녹차 스폰지 안에 팥 앙금이 씹히는 ‘녹차 롤 케이크’,

흰 팥 앙금과 화이트 초코가 어우러진 달달한 ‘녹차 마카롱’과 ‘녹차 아모레띠’ 등이 2인당 16종씩 제공된다.

또한,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갓 만들어진 따끈한 ‘녹차 스콘’ 2개, 기분좋은 단맛이 새콤하고 부드러워 마치 요거트 같은 프로마쥬 블랑 치즈를 올린 ‘미니 컵케이크’, 크리미한 부라타 치즈와 상쾌한 바질 향을 지닌 ‘랍스터 슈’와 ‘랍스터 베린’,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브리 치즈와 은은한 버섯 풍미가 느껴지는 ‘비프 치크 슬라이더(미니 사이즈의 샌드위치)’, 탱글탱글한 식감의 게살에 칵테일 소스를 곁들여 먹는 ‘크랩미트 크레페롤’이 1인당 7종씩 서빙된다.

체리 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9종,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핫, 아이스 커피 모두 가능),

한국 전통 쌍계차 등 다양한 커피와 티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따뜻한 음료는 1735년 피렌체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포슬린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Richard Ginori)’의 티팟 세트에 제공된다.

이 외에도 더 라운지의 바텐더가 직접 제조해주는 시그니처 칵테일 핑키쉬(Pinkish), 에스프레소 마티니(Espresso Martini) 또는 큐컴버 쿨러(Cucumber Cooler/무알코올) 중에 한 잔이 추가로 제공되어 애프터눈 티를 시원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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