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미우새' 김원희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김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남편과 만난 사연에 대해 밝혔다. 현재 결혼 14년 차라고 밝힌 김원희는 연애한 기간 15년까지 총 29년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김원희는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묻는 질문에 '길에서' 만났다고 했다. 김원희는 "예전에는 길에서 마음에 들면 쫓아오고 그랬다"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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