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에 뛰어난 성분을 담은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고 블랙헤드와 확장된 모공을 케어하는 비노쀠르 컬렉션을 지난 5월 7일 출시했다.
 

사진 : 3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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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꼬달리, 비노퓨어 컬렉션 출시
사진 : 꼬달리, 비노퓨어 컬렉션 출시
사진 : 세럼 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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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제품의 97% 이상이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트러블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도 큰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비노쀠르 컬렉션의 핵심 성분은 포도씨 폴리페놀과 오가닉 에센셜 오일로 이루어진 꼬달리의 새로운 특허 복합체 성분이다.

여드름 발생의 원인이자 악화의 요인으로 알려진 P.acnes 박테리아를 중화하여 트러블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이와 함께 100% 내추럴 살리실릭산과 100% 오가닉 로즈 워터가 과도한 피지 생산을 억제하고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결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꼬달리는 비노쀠르 컬렉션의 토너, 세럼, 플루이드로 체계적인 3단계 피부 트러블 케어를 제안했다.

첫 단계, 비노쀠르 클리어 스킨 퓨리파잉 토너는 피부의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해주어 효과적인 트러블 케어가 가능하도록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화장솜에 덜어내어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면, 시원한 자연향과 함께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두번째 단계, 비노쀠르 블레미쉬 컨트롤 인퓨전 세럼은 이 컬렉션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

과도한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피부 트러블을 진정 및 예방하여 피부결을 매끈하게 개선해준다. 또한, 가벼운 질감의 젤 텍스처가 지복합성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여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세번째 단계, 비노쀠르 스킨 퍼펙팅 마띠파잉 플루이드는 탁월한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으로 하루종일 깨끗한 피부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지조절 기능이 뛰어난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 꼬달리의 ‘비노쀠르 컬렉션’은 한남동에 위치한 꼬달리 부티크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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