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찾아온 무더위… 까사미아와 이른 ‘홈캉스’ 즐기세요

최근 한낮 기온이 약 30도에 임박하는 등 평년보다 이른 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이에 에어컨, 음료 등 여름 성수기 상품들에 대한 소비도 앞당겨지는 추세다.
 

사진 : 까사미아 '가족愛여름' 행사
사진 : 까사미아 '가족愛여름' 행사

게다가 5월 중순 이후로 이러한 고온 현상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을 미리 준비하려는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 집 공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바꿀 수 있도록 ’가족 愛 공간’ 행사를 실시, 이른 더위 사냥에 나선다.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원한 냉감 소재의 패브릭 상품 및 쾌적한 숙면을 위한 침실 상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집 안 분위기를 시원하게 바꿔주는 여름용 소재의 패브릭 아이템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땀 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뛰어난 린넨을 비롯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모달리플, 인견 등을 사용한 침구류부터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뱀부 소재 러그, 뜨거운 빛은 차단하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쉬폰 등을 소재로 한 커튼 등 다양한 상품을 혜택가에 미리 장만할 수 있다.

또, 불쾌지수가 높은 밤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를 할인가에 함께 구입할 수 있는 깜짝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주말에 까사미아 매장에 방문해 매트리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구매 금액별로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조식이 포함된 호텔 숙박권을,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호텔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5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시코르 바디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그 외에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또는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로 집안에 청량감을 줄 수 있는 여름 맞이 홈데코 아이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앞당겼다”며 “까사미아의 여름 소재 특별 행사를 통해 미리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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