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에 따르면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19년 5월 22일(수)부터 5월 27일(월)까지 ‘조헌 개인전’이 열린다.

조헌은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는 19번째 개인전이다. 서울국제아트페어 등 다수의 기획․단체전에도 참여했으며, 전북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신세계 미술제, 전라미술상 수상, 우진문화재단 지원작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 전시지원 작가에도 선정되어 활동하였다. 현재 그의 작품은 서울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미술은행(국립현대미술관), 정부 미술은행, 전라북도청, 김제시, 국민연금관리공단 본청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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