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드라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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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우리집에 왜왔니' 촬영을 마쳤다.

4일 스카이드라마 채널 '우리집에 왜왔니' 측은 패리스 힐튼이 지난 1일 악동 MC들과 함께 좌충우돌 대환장 흥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우리집에 왜왔니' 측에 따르면 5년 만에 내한한 패리스 힐튼은 할리우드의 파티퀸으로서 흥을 돋우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특히 이날 촬영에는 특별 MC인 가수 딘딘, 배우 황보라, 모모랜드 낸시가 함께해 흥파티 현장의 궁금증을 더했다. 파티퀸 답게 패리스 힐튼은 악동 MC들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금새 절친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스타들과 함께 좌충우돌 왁자지껄한 집들이 현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혜민스님, 장동민, 송경아가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시청자에게 보여주지 못했던 초특급 매력을 선보일 패리스 힐튼이 출연하는 '우리집에 왜왔니'는 오는 23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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