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는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여행지로 해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지난 4월 말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여행 관계자들과 미디어 관계자들을 모아 네트워킹 시간부터 디너파티까지 개최한 것이다. 그 현장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사진 : '2019 라스베이거스 세일즈 미션' 개최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사진 : '2019 라스베이거스 세일즈 미션' 개최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사진 : '2019 라스베이거스 세일즈 미션' 개최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사진 : '2019 라스베이거스 세일즈 미션' 개최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사진 : '2019 라스베이거스 세일즈 미션' 개최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사진 : '2019 라스베이거스 세일즈 미션' 개최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 서울 방문한 라스베이거스 관계자들과 함께한 이벤트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지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에서 <2019 라스베이거스 세일즈 미션>을 개최했다.

4월 25일 행사에는 미주 판매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 등 약 200명을 초청하여 오직 라스베이거스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의 호텔 및 투어 회사에서 방한한 관광 사절단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진행했는데, 관광사절단에는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사, 태양의 서커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엠지엠 리조트 인터내셔널 등 유수의 관계사들이포함되었다.

현장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상품의 판매와 현재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해 참가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 그리고 1:1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졌다.

이어지는 저녁 시간에는 서울 청담동 디브릿지에서 <Las Vegas Night in Seoul> 디너파티를 진행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출연자 정재호가 사회자로 등장해 행사를 이끌었으며, 울랄라 세션 등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열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인 26일에는 참가자들이 보다 긴밀한 네트워킹을 위해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를 직접 찾아가 미팅을 진행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방문자 수는 420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른 경제효과는 약 600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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