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 전 장관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4주년 ♥♥♥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명길과 김한길 전 장관 부부가 선글라스를 낀 채 손을 꼭 붙잡고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 24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환한 미소 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명길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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