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미각 색(色)시리즈’를 출시한다.
 

사진 : 미각 색(色)시리즈
사진 : 미각 색(色)시리즈
사진 : 미각 색(色)시리즈_홍색
사진 : 미각 색(色)시리즈_홍색

새롭게 선보이는 ‘미각 색(色)시리즈’는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의 기존 형태에 백색, 회색, 홍색, 먹색, 네 가지 색상을 더한 제품이다.

광주요 고유의 단아한 형태에 자연적인 색감과 매트한 질감이 어우러져 더욱 조화롭다.

간결한 디자인과 선명한 컬러 덕분에 밋밋한 식탁에 포인트 식기로 사용하기 제격이며 단독으로 두어도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네 가지 컬러를 자유롭게 믹스매치하거나 은은한 색상의 기존 미각시리즈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미각 색(色)시리즈’ 형태의 기본이 되는 미각시리즈는 조선시대 백자 각호(角壺, 각진 도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일상에 늘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하루 24시간을 제품 표면에 24개의 각으로 표현했다.

한식 상차림에 필수가 되는 밥그릇, 국그릇, 찬기, 물잔, 수저받침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접시, 볼, 머그, 합 등 제품의 라인업이 다양해 식사부터 디저트 테이블까지 두루 스타일링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제품을 골라 구입하기 편리하도록 2인세트와 4인세트 기획 구성도 선보인다.

‘미각 색(色)시리즈’는 고강도 흑토로 제조해 내구성이 높아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직영점 4곳(서울 한남, 가회, 이천, 부산)과 전국 백화점 광주요 매장,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1963년, 조선 왕실에 도자기를 진상하던 광주관요의 장인정신을 이어받은 광주요는 자연스러운 색감과 소재,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에 안전한 유약을 사용한 건강한 식기로 2030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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