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허니문 리얼 스토리, '이나영♥정상호 부부'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① 허니문 리얼 스토리, '이나영♥정상호 부부'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 황현선
  • 승인 2019.06.12 19:00
  • 조회수 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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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허니문 여행지인 세이셸과 케냐로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부부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터뷰로 들어보는 풋풋한 여행 스토리.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이나영 ♥ 정상호 부부 -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이나영 ♥ 정상호 부부 -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 두 사람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러브스토리를 들려주세요.

결혼 2년차 부부입니다. 저희는 2013년 여수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저는 혼자 기차 여행 중이었고 남편은 친구랑 놀러왔어요(‘여수밤바다’ 노래 듣다가 즉흥적으로 왔다고 해요).

남편 친구가 온라인 카페에 저녁에 같이 ‘치맥’할 사람 모으는 글을 올렸는데 그렇게 모인 사람 중에 저도 있었어요. 다음 날 제가 부산으로 떠날 때 남편도 부산에 가보고 싶었다며 친구와 함께 따라오더라고요. 결국 이틀 동안 같이 여행을 했어요.

여행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계속 연락하면서 데이트를 시작했죠. 짐작하시겠지만 남편은 원래 부산 여행 계획이 없었는데 제게 첫눈에 반해서 따라온 거였다고 해요. 지금도 그때 부산행 표를 끊은 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말해요.

▷ 신혼여행지는 어떻게 선택했나요?

약 2주간 두바이를 경유해 세이셸과 케냐에 다녀왔어요.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신혼여행에 욕심이 많았고, 그런 만큼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신혼여행에 제일 신경을 썼어요.

신혼여행이 아니면 가기 어려운 곳, 남편이랑 꼭 같이 가고 싶은 곳, 남들이 잘 안 가는 곳으로 신혼여행 장소를 정하려고 고민 중일 때 SNS에서 딱 한 장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어요.

레스토랑에서 기린이 함께 찍힌 사진이었죠. 찾아보니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한 호텔이더라고요! 그걸 본 순간 내 신혼여행지는 바로 여기다 싶었어요!

사실 케냐와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대륙으로만 신혼여행지를 정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남들처럼 조금 평범하게 여행하면 안 되겠냐고 해서 근처에 있는 휴양지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세이셸까지 여행 루트에 넣었어요.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 & 케냐 신혼여행

▷ 신혼여행의 여정은 어떻게 이어졌나요? 어떤 여정을 따랐는지 알려 주세요.

결혼식이 끝난 당일 밤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갔어요. 두바이에서 하루 남짓 스톱오버하며 시티투어와 두바이 사막투어를 하고, 세이셸로 이동했어요.

세이셸에는 크게 3개의 섬이 있는데 저희는 라디그 섬에서 여행을 시작했어요. 라디그 섬은 배로 가야 하는 곳이라 공항에서 선착장으로 또 한 번 이동하는 긴 여정이에요.

라디그 섬에서 4일, 프랄린 섬에서 하루, 마헤 섬에서 2일 머무르며 휴양지를 제대로 즐기는 여행을 했어요.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기에 딱 좋았죠. 그리고 세이셸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케냐로 이동했어요.

케냐에서는 흔히 사파리라고 하는 게임드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마사이마라에서 3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혼여행의 주목적이었던 나이로비 근처 기린호텔에서 3일을 보내며 신혼여행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어요.

▷ 숙소를 선정한 기준은 무엇이고 만족도는 어땠나요?

세이셸과 케냐 모두 호텔이었어요. 세이셸에는 신혼여행객을 타깃으로 한 고급 풀빌라 리조트와 호텔이 많고 여행사에 문의해도 알려주는 특정 호텔이 정해져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케냐에서 호텔 비용 지출이 높았기에 세이셸에서는 손품 팔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호텔을 정했죠.

라디그에서는 수영장과 조리시설이 있는 레지던스형 호텔을 이용했고, 마헤에서는 프라이빗 해변이 있는 부티크 호텔에서 머물렀어요.

예약할 때 한국인의 후기가 아예 없거나, 1~2개뿐인 숙소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 가성비 좋은 곳들이어서 만족스러웠어요(세이셸에는 비싼 리조트만 있다는 인식을 바꾸고 싶어요!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이셸을 여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대망의 케냐.

케냐에서는 오로지 기린을 만날 수 있는 기린장원호텔 한 곳만 생각했는데요, 인기가 많아 거의 1년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를 잡기 어렵다고 해요.

저희는 4개월 정도 전에 여행사를 통해 문의했는데, 기린장원호텔과 같은 체인인 다른 지역의 호텔과 함께 예약할 경우에 묵을 수 있는 방들만 남았다고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응했어요.

그래도 예약할 수 있는 게 어디냐며, 비싼 값을 주고 마사이마라 지역의 호텔과 기린장원호텔을 예약했는데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②편으로 계속...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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