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허니문 리얼 스토리, '이나영♥정상호 부부'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② 허니문 리얼 스토리, '이나영♥정상호 부부'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 황현선
  • 승인 2019.06.12 20:00
  • 조회수 1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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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허니문 여행지인 세이셸과 케냐로 신혼여행 다녀온 신혼부부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인터뷰로 들어보는 풋풋한 여행 스토리.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 신혼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점은 무엇인가요? 여행 뒤 그점에 만족했는지 궁금해요.

쉽게 오지 못할 곳이니 하고 싶은 것은 망설이지 말고 다 하는 것이 신혼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었어요. 가고 싶은 호텔에 가고,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막투어도 하고, 열기구 타고 사파리도 하고요.

새로운 곳에서 낯선 경험들을 하니 에너지도 충전되고 정말 좋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또 한 번 느꼈어요.

그걸 지키기 위해 또 다시 각자의 자리에서 부단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죠.

▷ 나의 신혼여행지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경험은 무엇인가요?

케냐 마사이마라로 가려고 나이로비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조종사 바로 뒤에 앉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험이 정말 새로웠어요. 마사이마라에 도착했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공항은 어디에도 없고, 드넓은 맨땅에 비행기가 착륙하는 것도 충격적이었고요!

또 자연 한가운데에 숙소가 있다 보니 방에서 내다보면 저 멀리 코끼리가 풀 뜯어 먹고 있고, 원숭이가 방문을 쿵쿵 치고 지나기도 해요.

새벽에는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소리에 놀라 깨서 혹시 창문을 깨고 방으로 들어오면 어쩌나 걱정하며 잠을 설치기도 했는데 참 신기하고도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무엇보다 아침저녁으로 기린들이 찾아와 호텔 창문으로 긴 목을 넣고 밥을 기다리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이나영 ♥ 정상호 부부 -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사진 : 허니문 리얼 스토리, 세이셸과 케냐 신혼여행

▷ 나의 신혼여행지를 다른 예비부부에게도 추천한다면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저희는 시간이나 비용면에서 조금 여유로워서 신혼여행이 아니면 가기 힘든 곳을 선택했어요.

세이셸과 케냐는 도시 위주로 여행하던 사람은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자전거로 섬을 한 바퀴 돌다가 해변의 바에서 생과일주스 한 잔 마시는 여유를 즐기면 ‘내가 여기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 거예요.

사람 많은 관광지와 다른 여유로움, 세이셸의 문화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모습을 잘 즐기면 좀 더 풍족한 여행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또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지프차를 타고 사파리투어를 했는데 차에서 바람을 맞으며 뻥 뚫린 초원을 보니 가슴이 시원해졌고, 열기구를 타고 일출을 보면서 코끼리 무리를 봤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해요.

신혼여행 사진을 볼 때마다 여행지를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잊지 못할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내시길 바라요.

▷ 그밖에 자신의 허니문에 대해 이야기할 만한, 자랑할 만한 내용이 있다면요?

신혼여행 목적지는 세이셸과 케냐로 선택했지만 직항이 없으므로 두바이를 경유했어요. 이왕 경유하는 김에 하루 정도 두바이 관광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두바이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사막 투어였는데요. SUV 차량으로 듄베이싱을 하는데 롤러코스터 타는 것처럼 모래언덕을 올라갔다가 쭉 내려가고 포인트에 내려서 사막의 일몰도 볼 수 있어요.

모래밖에 없는 사막이라고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바닷가 모래와는 다른 부드러운 감촉과 드넓은 모래사막을 물들이는 일몰을 보면서 말 못할 황홀함을 느꼈어요.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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