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다니엘 튜더/곽정은 인스타그램, JTBC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곽정은과 열애설이 불거진 다니엘 튜더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다니엘 튜더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의 연인이 다니엘 튜더라는 얘기가 나오며 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 것.

1982년생의 영국 출신인 다니엘 튜더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엘 튜더는 한국으로 건너온 뒤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했으며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책을 냈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1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연하의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 남자친구는 MC들과 전화 통화를 했고, 방송 이후 다니엘 튜더라는 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사생활이라 소속사 차원의 확인이 불가하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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