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에어컨 설치 대란을 피해 설치가 손쉬운 이동식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 신일산업_냉방은 물론 제습 가능한 ‘이동식 에어컨’ 출시
사진 : 신일산업_냉방은 물론 제습 가능한 ‘이동식 에어컨’ 출시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하였으며, 냉방은 물론 제습 기능까지 갖춰 무더위와 장마철에 두루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실외기가 없어 복잡한 설치 과정이 없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바람의 세기는 3단계로 △급속 냉방이 가능한 ‘냉방풍’ △주변 온도를 감지해 설정값에 따라 냉방/송풍으로 작동하는 ‘자동풍’ △설정 온도와 같거나 실내 온도가 23도보다 낮아지면 작동하는 ‘송풍’을 제공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먼지필터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이는 실내 공기의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내고, 깨끗한 바람을 내보낸다.

제품 사용시간은 24시간 설정 가능하며, 취침모드는 최대 12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강력 제습 기능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하루 500ml 생수병 44개 분량인 약 22리터의 수분을 제거, 장마철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자가 증발시스템을 적용해 물탱크를 비우는 번거로움도 없다.

해당 제품은 국내 주요 홈쇼핑과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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