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하우스 칼리버를 탑재하다

대표적인 고품격 스위스 매뉴팩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다가오는 7월을 맞이하여, 브랜드의 새로운 29번째 인하우스 칼리버를 탑재한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를 선보인다.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는 프레드릭 콘스탄트 매뉴팩처에서 직접 설계, 디자인 및 제작을 거친 FC-700 칼리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FC-712 매뉴팩처 오토매틱 칼리버에 의해 구동된다.

시, 분, 초 기능뿐 아니라 3시 방향에 문페이즈, 9시 방향에 날짜 표시창을 탑재해 실용성은 물론 디자인적인 균형까지 고려하였다.

또한 로즈 골드 도금 소재의 직경 42mm케이스와 어우러진 실버 다이얼이 모던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로마 숫자 인덱스와 나뭇잎 모양을 모티프로 한 핸즈가 어우러져 클래식함을 자아낸다.

케이스 뒷면은 투명하게 제작되어 매뉴팩처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으로 장식된 코트 드 제네바(Côte de Genève; 호수 안으로 밀려드는 잔물결을 모티프로 한 장식) 및

페를라주(Perlage; 무브먼트에 쓰이는 장식의 하나로, 작은 원을 포갠 문양이 특징)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하다.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스위스 파인 워치의 정신을 이어받음과 동시에 미래를 향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기술적 혁신을 탐색하는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기계식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를 제작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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