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Beoplay P2)’를 제안한다.
 

사진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
사진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
사진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
사진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

덴마크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가 디자인한 베오플레이 P2는 가로 14cm, 세로 8cm의 손바닥만 한 사이즈와 27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다.

뱅앤올룹슨이 선보인 블루투스 스피커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크기는 작지만 최대 100W 출력의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한 IP54 등급의 생활 방수·방진 기능을 갖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뱅앤올룹슨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베오플레이 P2는 해변의 조약돌처럼 매끈한 디자인으로 버튼과 스위치를 최소화하고 ‘Tap & Shake’로 불리는 작동법을 구현했다.

스피커의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상단부를 두 번 두드리면 음악의 재생 및 정지를, 스피커를 흔들면 트랙을 이동시킬 수 있다.

스피커 커버 앞면은 견고한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을 적용했으며, 본체 뒷면은 폴리머 커버를 사용해 소리의 울림으로 인한 스피커 진동을 최소화했다.

원하는 위치에 스피커를 매달아 놓거나 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천연가죽 스트랩을 더했다.

베오플레이 P2는 3가지 컬러이며, 가격은 22만원이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