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진지희의 몰라보게 예뻐진 근황이 화제다.

진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좋을 때 나오는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핑크색 벽을 배경으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환한 미소와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 "어딜 보는거죠? 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지희는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 유행어를 탄생시킨 정해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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