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News1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한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찬호는 최근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 녹화를 마쳤다. 패널들은 박찬호의 집울 방문, 흥 넘치는 홈파티를 즐겼다.

이번 방송을 통해 '코리안 특급'으로 활약했던 박찬호의 영광스러운 순간들과 '투 머치 토커' 박찬호의 편안하고 다양한 매력까지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찬호는 한국 선수 최초로 MLB에 진출한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그는 1994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2005년 메이저리그 통산 100승 및 2010년 124승을 각각 달성했다. 2014년 공식 은퇴식을 가진 박찬호는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수다쟁이' 캐릭터로도 사랑받고 있다.

'우리집에 왜 왔니'는 스타들의 홈 파티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최근 패리스 힐튼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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