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에 따르면 동두천시는 지난 14일(금) JJ 카페에서“2019년 제2회 공동체 기반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워크숍은, 오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공동체, 보산동 공방,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 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네트워크 기회를 가졌다.
공동체 기반조성 워크숍은 총 3회로, 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연결성이라는 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 내용에 마을과 공동체를 알리는 구체적인 홍보방안이 포함되어 알차게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마을공동체 한 관계자는“지난주 첫 워크숍이 끝나고, 일주일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이번 두 번째 워크숍도 마을공동체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구성원간의 의견을 나누며 어떻게 마을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웨딩21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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