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송지아 지욱의 엄마인 배우 박연수(40)가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사진 속 박연수는 다양한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두 아이를 둔 어머니임에도 '리즈 시절' 못지 않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말 tvN '둥지탈출3'에 자녀들과 나와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올 3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지아는 골프를 배운 지 4개월 만에 필드에 나갔는데 100개 안으로 쳤다" "지욱이의 경우 바둑을 배운 지 1년 만에 아마추어 1단을 땄다"며 아이들이 공부보다는 스포츠 쪽에 재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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