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오늘(26일) 둘째 득녀 "산모·아이 건강"

배우 정준호, 이하정 TV조선 아나운서 부부가 득녀했다.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관계자는 26일 뉴스1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이날 오전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시욱군을 품에 안았다.

특히 첫째 이후 5년 만인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당시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감사하게 우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며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고, 예쁜 가정을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준호는 오는 9월 처음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