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뉴 시즌 새로운 예물 백 모음
결혼 과정에서 오가는 것들은 단 한 번이라는 이유로 특별해진다. 그렇기에 예물 백에 담긴 욕망의 깊이는 매우 깊다.
당신의 욕망을 충족시킬 2019년도 뉴 시즌 속 새로운 예물 백들이 여기 있다.
4 은은하게 빛나는 악어 프린트가 돋보이는 사첼 백. 고대 중국 미술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백 스카프가 백의 세련됨을 더한다. 멀버리 루나 뉴 이어 캡슐컬렉션 엠벌리 사첼 202만9000원
5 디올의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자리 잡은 레이디 디올 라인에 고풍스러운 소묘 패턴을 부여해 키치한 매력을 더했다. 크리스챤 디올 투왈 드 주이 레이디 디올 미니 백 540만원
6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스네이크 패턴과 독특한 디자인의 골드 스터드 장식이 어우러져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 신상 백. 구찌 알리 라지 파이톤 가죽 탑 핸들 백 770만원
7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매력의 백. 차분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없다. 펜디 피카부 X-Lite 509만원
8 셀럽과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델보의 시그니처 백. 천체역학이 반영된 내부 디자인으로, 디바는 단순한 백을 넘어 하나의 작품이 됐다. 델보 브리앙 디바 1400만원
9 클래식한 스퀘어 백에 스트랩과 상단을 덮는 강렬한 스네이크 패턴으로 깜짝 반전을 선사한다. 루이비통 카퓌신 BB 616만원
10 봄을 닮은 화사한 옐로 컬러의 리비에라 캡슐 컬렉션. 뱀 머리 클로저와 80년대를 닮은 화려함은 아트적 감성을 부여한다. 불가리 세르펜티 포에버 버터컵 시트린 280만원
11 예물 백이라고 ‘클래식’만 찾는 것은 금물. 가끔은 톡톡 튀는 컬러로 분위기를 반전해보자. 펜디 피카부 XS 스웨이드 375만원
12 순백의 화이트 레더 표면에 빛나는 골드와 실버 장식을 더한 크로스백.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 백 사이즈로 데일리룩에 멋을 더한다. 루이비통 트위스트 MM 47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