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과일향이 조화된 향수에서 느껴보는 가장 이 계절다운 향기.
 

사진 : 계절의 향기를 느껴보자. 베스트 초이스 향수 아이템
사진 : 계절의 향기를 느껴보자. 베스트 초이스 향수 아이템

1. 지방시가 오드리 햅번을 위해 만들었다는 랑테르니 향수는 아름다운 부케의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 블라썸과 그와 어우러지는 재스민, 월화향이 담겨 시크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 지방시 랑테르니 오 드 퍼퓸 35mL 10만원

2.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만든 첫 번째 구찌 향수. 고농축 천연 원료들을 배합해 꽃향기로 가득한 정원을 연상시킨다. 월하향과 천연 재스민이 어우러지는 향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찌 블룸 100mL 18만3000원

3. 이세이 미야케의 신제품으로 물 한 방울이 꽃잎으로 떨어져 피워낸 꽃들로 가득한 정원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플로랄 구르망 향수. 배 과즙의 육감적 향과 장미향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향기를 선사한다. 이세이 미야케 로디세이 퓨어 뻬딸 드 넥타 50mL 10만4000원

4. 전통 고급 향수들에서 가장 귀한 원료로 꼽히는 스파클링 플로랄 머스크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티파니 오 드 퍼퓸. 그린 만다린 탑 노트와 주원료인 아이리스 꽃향기가 하트 노트를 이루고 베이스노트의 파촐리 향이 섞여 관능미를 더했다. 티파니 오 드 퍼퓸 50mL 13만9000원

5. 돌체앤가바나의 신제품. ‘봄의 여왕’으로 불리는 작약 향기와 배의 과육, 우디 파촐리 어코드가 만나 풍성한 프루티 플로랄 향을 뽐낸다. 아시아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디자인된 향수로 한국에서는 3월, 유럽보다 먼저 선보인다. 돌체앤가바나 돌체 피오니 50mL 11만1000원

6. 겔랑에서 새롭게 출시한 프레시 플로랄 계열의 오 드 투왈렛. 삼박 재스민, 카를라 라벤더, 타히텐시스 바닐라, 샌달 우드에 성숙함과 순수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불가리안 로즈와 싱그러운 느낌을 살린 네롤리가 더해졌다. 겔랑 몽 겔랑 로즈 30mL 8만7000원

7. 계절별 가장 아름다운 꽃내음을 담은 블룸 에디션. 피부는 물론이고 패브릭, 공간에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유즈 프래그런스. 복숭아꽃과 오스만투스 플로랄 어코드에머스크 향이 이루어져 여성스러움이 가득하다. 라운드 어라운드 라이프 프래그런스 블룸에디션 40mL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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