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웨딩 촬영을 위해 가장 친한 친구 안영미와 최정화가 발 벗고 나섰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21>의 카메라 앞에 선 그들의 모습은 재기발랄 그 자체. 카메라를 관통하는 에너지 덕분에 촬영이 끝난 후 아쉬운 기분마저 든다. 강유미와 친구들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변신.
촬영이 끝난 후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로비를 나서는 강유미와 최정화.
신부 강유미를 위해 살신성인한 안영미와 최정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루프톱에서 3D안경을 낀 채 제주의 하늘을 만끽한다.
마치 석양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강유미와 웨딩드레스 모리엠바이서영 스태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