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명품 자기 광주요가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 앙리 마티스의 자유로운 드로잉과 아름다운 색채를 담은 '앙리 마티스 X 광주요'를 출시한다.
 

사진 : 앙리 마티스 X 광주요
사진 : 앙리 마티스 X 광주요
사진 : 앙리 마티스 X 광주요
사진 : 앙리 마티스 X 광주요

'앙리 마티스 X 광주요'는 세종문화회관의 기획 전시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야수파 걸작전'을 기념해 한정 출시한 제품이다. 마티스의 작품과 자필 사인을 함께 담아낸 머그 2종과 접시 2종을 선보인다.

광주요는 20세기 야수파 운동을 주도한 프랑스 화가 마티스의 명화 <붉은 물고기와 고양이(The Cat with Red Fish)>와 <여인(Woman)>을 우리 흙과 유약으로 만든 도자기에 적용했다.

새하얀 도자기에 새겨진 마티스의 자유로운 라인 드로잉과 색채가 작품 원본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마티스의 그림은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트렌디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의 일등공신으로 자리 잡았다.

인테리어와 플레이팅에 감성을 더하는 '앙리 마티스 X 광주요' 제품은 커피, 차와 함께 디저트를 곁들일 때 사용하기 좋다.

광주요는 작품 같은 식기를 선보이며 일상의 예술화를 선도해왔다.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 20세기 가장 위대한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팝아트의 전설 케니 샤프,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순수미술가 김지아나 작가를 비롯해 국내외의 미쉐린가이드 스타 셰프들과 협업을 이어온 바 있다.

앞으로도 예술가와 작품의 융합을 통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지속해 예술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앙리 마티스 X 광주요' 제품은 전시가 열리는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머그는 2만8천원, 접시는 3만8천원이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