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입구로 얼음도 쏙, 뛰어난 보냉력에 휴대 편리해 여름철 특히 유용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감성을 더한 ‘퓨어 텀블러’ 5종을 출시했다.
락앤락 ‘퓨어 텀블러’는 기존 베스트셀러인 스윙 텀블러 디자인에, 파스텔 컬러를 입혀 남다른 개성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핑크, 블루, 아이보리, 베이지, 민트 등 5가지 색상으로 제작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흔하지 않은 색감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커피전문점의 그란데 사이즈(grande size)도 넉넉히 담기는 용량이며, 넓은 입수구로 얼음도 편하게 넣을 수 있어 더운 여름철 특히 유용하다.
아래가 좁아지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마시기 유용하며, 좌우로 돌리는 스윙형 마개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다. 빨대를 꽂아 사용하기에도 좋고, 차량 컵 홀더에 잘 맞는 사이즈로 운전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304로 제작돼 내구성이 강하며 보냉∙보온력이 뛰어나다. 뚜껑에는 실리콘 패킹이 적용돼 내용물이 쉽게 새지 않도록 도와주며, 실리콘 패킹은 분리할 수 있어 관리도 용이하다.
락앤락은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진행한 ‘락앤락 투고텀블러 캠페인’에서 화사한 민트 컬러의 퓨어 텀블러를 처음 선보였다. ‘일회용 컵 없는 커피생활’을 기치로 한 캠페인에서 친환경과 더불어 감각적인 요소로 눈길을 끌며 소셜미디어상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채영옥 팀장은 “투고텀블러 캠페인 당시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호응을 얻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며 “퓨어 텀블러는 디자인뿐 아니라 보냉력과 편의성 등 우수한 기능으로 텀블러 필수 시대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퓨어텀블러는 락앤락 온라인 쇼핑몰인 락앤락몰과 쿠팡, 11번가 등 다수의 온라인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은 18일부터 일주일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퓨어 텀블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소개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총 10명을 추첨해 퓨어 텀블러와 텀블러 가방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 (주)락앤락은 1978년 설립 이후 신개념 4면 결착 밀폐용기 ‘락앤락’ 및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주방생활용품을 통해 전세계 119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급변하는 소비자 욕구에 발맞춰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0여 건의 특허와 상표, 의장을 획득하며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10년 1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한국의 충남 아산과 안성에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소주 지역 및 베트남 붕따우에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해외 법인을 설립, 전 세계 소비자 공략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이념을 구현해 나가고자 다양한 환경운동 캠페인과 정기적인 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