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늦은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나, 간헐적이고 국지적인 강수에 32도를 웃도는 기온이 계속되는 이른바 ‘마른장마’가 찾아왔다.

이런 더위 속에서 최근 실내에서 에어컨을 켜고 ‘집돌이’, ‘집순이’를 자처하며 피서를 즐기는 ‘홈캉스’가 대세다.

‘편안한 장소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진짜 휴식으로 여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홈캉스 족’등 관련 다양한 신조어도 계속 생성되고 있다.

국내 한 통신사가 분석한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베란다’, ‘베터파크 (베란다+워터파크)’ 등 실내 피서에 대한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집에 머무는 것을 즐기는 홈 족(Home族)이 늘어나며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이들 역시 또한 4.8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홈캉스는 비용도 절감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피서 수단이다.

그러나 실내에서 오래 머무르며 계속 에어컨을 가동시키는 탓에 제 때 환기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에어컨을 사용할 시 발생하는 비용 등도 무시할 수 없다.

그간 너무나 익숙해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주변 가전 제품의 멀티기능을 십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에어컨의 효율을 높이는 제품들과 함께 올여름 현명하고 건강한 홈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여름철, 공기청정기의 ‘탈취’기능에 주목 - 한국암웨이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
 

사진 : 한국암웨이의 초미세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
사진 : 한국암웨이의 초미세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

일반적으로 봄가을에 비해 미세먼지 발발일수가 적은 여름철에는 공기청정기 가동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공기청정기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탈취 기능은 여름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환기가 필요할 때 공기청정기의 탈취 기능도 함께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도 효율적으로 집안의 공기를 상쾌하게 바꿀 수 있다. 

암웨이의 공기청정기 ‘엣모스피어 스카이(ATMOSHPERE SKY)’는 강력 탈취필터를 탑재해 공기청정 기능과 더불어 우수한 탈취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실내공기청정기 규격에 따른 탈취 테스트를 통해 평균 86%의 유해가스 제거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

프리 필터-집진(헤파) 필터-탈취 필터로 이뤄진 3단계의 필터 시스템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박테리아 등 0.0024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작은 입자까지 걸러내고  불쾌한 냄새를 제거한다.

엣모스피어 스카이는 탈취와 함께 우수한 공기청정 기능으로 영국 알레르기 재단(Alllergy UK)으로부터 19가지 전 항목  102가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감소 성능 인증  및 유럽 알레르기 연구 재단(ECARF)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합리적인 에너지 효율성도 인정받아 미국 환경보호국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도 획득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IoT 기능이 탑재돼 스마트폰의 모바일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실내 공기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엣모스피어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휴대 기기에 내려받아 엣모스피어 스카이와 연동시키면 외부에서 기기를 작동할 수 있어 귀가 전에 미리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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