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고품격 스위스 워치 매뉴팩처인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브랜드의 대표적인 라인 중 하나인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Classics Index Automatic)’과 ‘클래식 크로노 쿼츠(Classics Chrono Quartz)’를 코리아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선보인다.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 (좌)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 (우) 클래식 크로노 쿼츠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 (좌)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 (우) 클래식 크로노 쿼츠

두 제품 모두 남성들이 선호하는 메탈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하트비트 디자인을 이어 가는 동시에 한층 더 강화된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다.

12시 방향에 밸런스 휠을 노출함으로써, 정통성을 가진 기계식 시계임을 한 눈에 보여주는 하트비트는 1994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최초로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또한 다이얼 중앙에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작은 피라미드 모양이 반복되는 문양)’ 장식을 새겨 넣어 다이얼의 정교한 장식으로 저명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특별함 또한 느낄 수 있다.

‘클래식 크로노 쿼츠’는 시, 분 기능과 더불어 6시 방향에 날짜창,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해 실용성을 더했으며, 다이얼에는 클래식한 로마 숫자 인덱스와 심플한 바 인덱스로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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