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2019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간 ‘해삼 내장 (고노와타 / このわた)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 파크하얏트서울_해삼내장프로모션_더팀버하우스
사진 : 파크하얏트서울_해삼내장프로모션_더팀버하우스
사진 : 파크하얏트서울_더팀버하우스_DJ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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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4월부터 선보인 일본 3대 진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일식 숭어알 절임 (카라스미), 성게알 (우니)에 이은 마지막 식재료이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쫄깃한 식감과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는 해삼 내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무제한 주류와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 와인 또는 위스키 한 병이 포함된2 – 3인용 세트, 단품요리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해피아워는 1인 6만 9천원, 세트는 21만원부터, 단품은 3만 6천원부터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해삼은 인삼과 같이 사포닌 성분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바다의 인삼’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해삼의 성분을 그대로 가진 해삼 내장 역시 원기 회복 및 식욕 증진에 효과가 있어,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약해지는 여름철 추천 보양 식재료이다. 

쫄깃한 식감은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여름,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직접 깨끗하게 손질한 해삼 내장을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와 함께 선보인다.

평일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해피아워는 넙치, 갑오징어, 단새우 사시미, 김과 날치알, 달걀 노른자 등을 곁들인 덮밥, 모둠 튀김,

연꽃 모양의 초콜릿을 얹은 녹차 크림 브륄레 등이다. 코스 형식으로 제공하는 각 요리에 해삼 내장을 별도로 제공해 취향에 따라 적당한 양을 음식에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입 안이 즐거운 마리아주를 위해 더 팀버 하우스 시그너처 하우스 사케,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일본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등의 주류를 무제한 제공한다. 가격은 1인 6만 9천원이다.

여럿이 함께 즐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해삼 내장을 곁들인 모둠 사시미와 흰살 생선 타코, 요리에 맞춰 특별히 선별한 프리미엄 와인, 샴페인 또는 위스키 한 병을 할인된 가격에 구성한 세트 메뉴도 가능하다.

와인 및 샴페인은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2018 (Oyster Bay, Sauvignon Blanc 2018),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NV (Veuve Clicquot, Yellow Label NV), 장 마크 보로카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보로랑 2015 (Jean-Marc, Brocard, Chablis, Premier Cru, Vaulorent 2015)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그 외 분나하븐 (Bunnahabhain) 12년산, 보모어 (Bowmore) 12년산 등의 해삼 내장의 바다 풍미와 잘 어울리는 짭쪼름하고 스모키한 향의 위스키 페어링도 가능하다.

세트 가격은 주류 구성에 따라 상이하며 차례대로 각각 21만원, 23만원, 33만원, 41만원, 51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이 외에도 해삼 내장 덮밥, 도화새우 사시미와 해삼 내장, 해삼 내장을 곁들여 튀긴 새우 후토마키 (일식 김밥) 등의 요리는 단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3만 6천원부터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파크 하얏트 서울 LL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는 바이닐 아날로그 음악을 감상하며 칵테일, 위스키, 와인 등의 프리미엄 주류를 수준 높은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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