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에 따르면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명기)는 7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8회기에 걸쳐 합천읍 소재지의 여성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센터 교육장에서 쿠키클레이 1급 자격취득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쿠키클레이 1급 자격취득과정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 된 것으로,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쿠키클레이 1급 전문자격양성과정은 이전에 교육했던 키즈베이킹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진행하며 이후에 복지관이나 방과 후 수업에 강사로 섰을 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을 진행함으로 두 개의 수업을 잘 활용한 수업을 기대하는 바이다.

안명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쿠키클레이 1급 전문자격 양성과정교육을 통해서 여성결혼이민자들 모두가 자격취득을 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취·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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