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화려한 도심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다양한 주류와 안주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이비스 명동 샴페인바, 이색적인 안주 메뉴 ‘파피요트’ 출시
사진 :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이비스 명동 샴페인바, 이색적인 안주 메뉴 ‘파피요트’ 출시

시원하게 칠링된 샴페인을 즐기기 좋은 이 계절, 이비스 명동 샴페인바는 멋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안주 메뉴를 선보인다. 프랑스식 해산물 요리 ‘파피요트(papillote)’와 함께 여유롭고 이색적인 저녁 시간을 보내보자.

파피요트는 생선과 채소류를 종이 호일로 덮어 오븐에 넣어 구운 요리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화이트 와인을 부어 그 풍미가 제대로 살아난다.

통통한 연어 조각과 호박, 아스파라거스, 감자 등의 채소를 곁들여 굽는데, 특히 지방이 많은 연어를 이렇게 조리하면 증기가 외부로 새지 않아 더욱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

연어에는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단백질, 비오틴, 오메가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심혈관 질환 뿐 아니라 우울증에 예방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레몬을 더해 연어의 냄새와 느끼함을 잡았는데, 종이 호일을 오픈하는 순간 연어와 함께 레몬의 향이 가득 올라와 기분 좋은 자리로 만들어 줄 것이다.

한편, 이비스 명동은 담백한 파피요트와 어울리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뻬레 벤뚜라, 까바 레세르바 브뤼 (Pere Ventura, Cava Reserva Brut)’를 추천한다.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스파클링와인 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 와인은 시트러스 향이 인상 깊으며 아몬드와 과일 맛이 부드럽게 느껴진다.

유난히 지치는 올 여름, 멋스러운 요리 파피요트와 청량한 샴페인으로 시원한 밤을 보내보길 추천한다. 이비스 명동 샴페인바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며, 라스트오더는 10시 30분이다.

파피요트 2만 5천원, 뻬레 벤뚜라 와인 6만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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