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침 도는 전 세계 푸드 페스티벌 5선 소개
군침 도는 전 세계 푸드 페스티벌 5선 소개
  • 고현준
  • 승인 2019.08.06 12:00
  • 조회수 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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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먹방 여행'이 테마 여행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폭넓은 숙소 선택지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은 먹방 여행의 진수를 보여줄 전 세계 푸드 페스티벌 5개를 선정했다.

누구나 좋아하는 피자나 초콜릿부터 독특한 미각을 사로잡을 식용 곤충까지 입맛따라 취향따라 골라먹기에 충분한 전 세계 푸드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 이탈리아 나폴리의 ‘나폴리 피자 빌리지 페스티벌’
 

사진 : 이탈리아 나폴리의 ‘나폴리 피자 빌리지 페스티벌’
사진 : 이탈리아 나폴리의 ‘나폴리 피자 빌리지 페스티벌’

피자의 본고장 나폴리에서 열리는 나폴리 피자 빌리지 페스티벌 (Napoli Pizza Village Festival)은 전 세계에서 100만명이 넘는 피자 애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피자 축제이다.

9월 13일에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자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지의 피자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워크샵에 참여할 수 있다.

각종 전시와 콘서트 외에도 누구나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피자 경연이 펼쳐진다.

내 집같은 편안함을 자랑하는 그랜드 투어 B&B는 도시와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나폴리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다.

걸어서 10분이면 나폴리 최고 명소인 플레비시토 광장과 카스텔 델로보를 조우할 수 있다.

피자 축제가 열리는 룬고마레 카라치올로까지는 도보로 25분 정도 걸리지만 길목 왼 편으로는 끝 없이 펼쳐진 지중해의 해안선이 내려다보이고 오른 편으로는 푸르른 거목들이 줄지어 선 가로수길이 펼쳐져 시간가는 줄 모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버그페스트’
 

사진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스테이트뷰 호텔 오토그래프 컬렉션
사진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스테이트뷰 호텔 오토그래프 컬렉션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하는 미식계 얼리어답터는 9월 2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자연과학박물관에서 열리는 버그페스트(BugFest)에 도전해보기를 추천한다.

현지 셰프들의 손에서 각종 곤충들이 먹음직스런 요리로 거듭나는 신기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 액티비티, 교육용 프레젠테이션과 워크샵도 진행될 예정이다.

혐오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식용 곤충의 세계를 둘러보고, 편견을 깰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스테이트뷰 호텔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버그페스트가 열리는 자연과학박물관은 물론 역사 박물관과 미술관 가까이에 위치해 교양을 쌓는 문화여행을 계획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버그페스트에서 선보이는 곤충 음식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유럽식 메뉴와 뷔페 조식으로 대신 허기를 채울 수 있다.

▷ 프랑스 파리의 ‘살롱 뒤 쇼콜라’
 

사진 : 프랑스 파리의 ‘살롱 뒤 쇼콜라’
사진 : 프랑스 파리의 ‘살롱 뒤 쇼콜라’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는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초콜릿홀릭들에게 천국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 틀림없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살롱 뒤 쇼콜라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며, 60개국에서 모여든 참가자들에게 초콜릿의 최신 트렌드를 속속들이 알려줄 것이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최고의 초콜릿 전문 셰프가 현장에서 그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공유하는 순간이며, 초콜릿으로 만든 조각 전시회와 초콜릿 패션쇼도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오코 호텔스 파리스 포르트 드 베르사유는 살롱 뒤 쇼콜라를 찾아올 많은 미식가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켜줄 호텔이다.

이 숙소에 묵는 투숙객들은 웰컴드링크 뿐만 아니라 유기농 식재료가 포함된 조식 뷔페,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간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치즈, 고기, 수프와 파이 등으로 구성된 고급스러운 애피타이져도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신선한 과일과 채소, 계란, 유제품, 돼지고기, 해산물을 취급하는 마르셰 세르반테스(Marché Cervantes) 마켓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해먹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 호주 포트 링컨의 ‘튜나라마 페스티벌’
 

사진 : 호주의 포트 링컨
사진 : 호주의 포트 링컨

매년 1월 호주 남부의 포트 링컨에서 열리는 튜나라마 페스티벌(Tunrama Festival)은 ‘참치 멀리 던지기 대회’로 유명한 이색적인 축제이다.

호주의 참치 어획과 농어촌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9-10kg 의 참치를 가장 멀리 던지는 사람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신선한 해산물 뿐만 아니라 현지 시장과 농장에서 바로 운송된 특산품까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음식들까지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브 음악 공연과 참치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 또한 축제의 재미를 한층 돋운다.

포트 링컨 한 가운데 자리한 베이 10-스위트 앤 아파트먼트를 찾는 투숙객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해안가에 위치한 정원은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훌륭한 해산물 그릴 요리를 즐기기에 완벽한 환경이다.

▷ 캐나라 온타리오의 ‘립페스트’

고기 없는 식사를 상상하기 힘든 미트러버라면 육즙이 가득한 갈비살을 맘껏 뜯고 맛볼 수 있는 립페스트(Ribfest)로 떠나길 추천한다.

올해 22주년을 맞이한 립페스트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온타리오주 벌링턴의 스펜서 스미스 파크에서 열리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립 전문가 19명이 북미 전역에서 모여들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행사 한켠에 준비된 비어가든에서는 고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시원한 음료와 맥주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3개의 무대에서 펼쳐질 현지 밴드의 공연과 불꽃놀이, 셀럽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음식 경연 대회도 축제에 활기를 더해줄 것이다.

립페스트를 즐기기 위한 베이스캠프로는 크릭사이드 B&B가 제격이다. 매력적이고 아늑한 크릭사이드 비앤비는 축제가 열리는 스펜서 스미스파크에서 차로 단 9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한, 숙소 내에 마련된 바비큐 시설에서 스스로 립 요리사로 변신하여 축제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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