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orful FASHION
하늘 아래 같은 색조 없다는 말을 증명하고 싶었을까.
빨강이라고 다 같은 빨강이 아니고 파랑 또한 무수한 분위기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올해 런웨이에는 오색찬란한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다.
8월에는 더 과감하게, 세상의 모든 색상을 맛볼 기세로 달려드는 건 어떨까. 마음에 든다면 눈 딱 감고 도전해보자.
모두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을 컬러풀 데이트 룩.
▷ Violet & Purple
단박에 시선을 잡아 끌면서도 유치하거나 촌스럽기는커녕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데에는 퍼플만 한 게 없다.
그 어떤 누구보다 콧대 높고 도도한 느낌을 과시하기를 원한다면 주저할 것 없이 보라색을 택할 것.
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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