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port about Spring 2020 Collect ion

한 해의 유행을 미리 점치는 시간. 브라이덜 패션 위크가 올해도 어김없이 성대한 막을 열었다.

내년 봄을 강타할 수많은 드레스가 세상을 향해 앞다투어 달려 나왔으나 그중 에디터의 마음에 유독 짙게 남은 드레스를 소개한다.

수많은 신상의 파도 속 에디터의 눈에 정착한 2020 컬렉션의 자체 발광 드레스.

▷ 비대칭(Asymmetry)

평범하고 무난한 드레스는 가라. 브라이덜위크에서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좌우 비대칭으로 반전을 준 드레스다.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은 단정해야 한다는 드레스의 고정관념을 깨려는 듯 역동적으로 물결치는 드레스를 다수 선보였다.

마냥 정적이고 얌전하던 드레스의 편견을 깨고 저마다의 방향으로 마음껏 추락하고 솟아오른 드레스라니. 눈에 들 수밖에 없지 않은가.
 

사진 : Savannah Miller
사진 : Savannah Miller
사진 : Francesca Miranda
사진 : Francesca Miranda
사진 : Francesca Miranda
사진 : Francesca Miranda
사진 : NINA_Ines Di Santo_front
사진 : NINA_Ines Di Santo_front
사진 : BEBE_Ines Di Santo_front
사진 : BEBE_Ines Di Santo_front
사진 : SHORE_Ines Di Santo_front
사진 : SHORE_Ines Di Santo_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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