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서는 전문가의 강의와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워크숍 패키지’를 출시하였다.
 

사진 : 마이클 바이 해비치
사진 : 마이클 바이 해비치

레스토랑 인근에 기업들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기업의 팀 워크숍을 타깃으로 기획한 이번 패키지는,

미식 관련 인문학 또는 와인이나 주류 매너와 상식, 음식과의 페어링 등의 강의 후 코스 메뉴의 식사를 즐기도록 구성되어 있다.

식사는 두 가지 코스 메뉴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강의 또한 주제, 난이도,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2가지 코스 메뉴 중 ‘마이클 메뉴(Michael’s menu)’는 샐러드, 문어 펜네 아라비아타, 생선or비프 메인 요리와 체리 파블로바로 구성되어 있으며,

‘셰프 스페셜 메뉴(Chef’s special menu)’에는 브랑다드, 가스바초, 시금치 페스토 탈리올리니, 생선, 비프, 체리 파블로바로 구성되며 시즌에 따라 변동된다.

인원은 10명~20명이 가능하며, 비용은 인원에 따른 식사 코스와 강의에 따라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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