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르사주를 조명한 전시를 열었다. 르사주는 파리의 일류 자수 공방 겸 트위드 메이커다.
 

사진 : Lesage_exhibition_pictures_by_Tim_Franco
사진 : Lesage_exhibition_pictures_by_Tim_Franco
사진 : Lesage_exhibition_pictures_by_Tim_Franco
사진 : Lesage_exhibition_pictures_by_Tim_Franco
사진 : Lesage_exhibition_pictures_by_Tim_Franco
사진 : Lesage_exhibition_pictures_by_Tim_Franco

그들의 세련된 자수는 전통 노하우와 혁신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결과물로, 서울에서 열린 2018/19 파리-뉴욕 공방 쇼에 이은 것이다. 샤넬이 매번 선보이는 컬렉션 의상과 액세서리를 보다 눈부시게 장식하는 것이 바로 르사주의 마스터피스다.

전시는 샤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9년 6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이어졌다.

5층에서 르사주 공방 고유의 노하우와 독창성을 엿볼 수 있었고 6층에서는 2018/19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에서 드러나는 르사주 공방의 기교를 살필 수 있었다.

수많은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낸 샤넬 전시는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