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에 따르면 합천군 덕곡면(면장 서쌍조) 체육회(회장 서병희)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및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야문화제 행사를 위한 제반사항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대야문화제 결산보고 및 올해 예산안을 편성하고 체육경기 및 민속경기 종목 선수 선발에 대한 사항과 각 임원별 준비사항을 체크하고 경기 일정을 파악하는 등 행사 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서병희 체육회 회장은 “합천군에서 일 년 중 가장 큰 행사인 대야문화제 개최 시기가 다가 왔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면민이 참가해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서쌍조 덕곡면장은 “올해 35회를 맞는 역사 깊은 지역축제인 대야문화제가 올해도 많은 면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체육회원들과 면민들의 많은 아이디어를 모아 올해 대야문화제가 더욱 풍성하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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