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오브제의 놀라운 변신에 대한 예찬. 1912년, 욕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타원형의 오리지널 베누아 워치를 길게 늘인 독특한 쉐이프의 베누아 알롱제 워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궁극의 화려함은 세계 최고의 워치 메이커인 동시에 주얼러인 까르띠에의 탁월한 노하우를 강조한다.
 

사진 : 베누아 알롱제 주얼리 워치. Maud Remy-Lonvis © Cartier Medium 모델, 핑크 골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케이스. 토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1917 MC 매뉴얼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
사진 : 베누아 알롱제 주얼리 워치. Maud Remy-Lonvis © Cartier Medium 모델, 핑크 골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케이스. 토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1917 MC 매뉴얼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
사진 : 베누아 알롱제 주얼리 워치. Maud Remy-Lonvis © Cartier Medium 모델, 핑크 골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케이스. 토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1917 MC 매뉴얼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
사진 : 베누아 알롱제 주얼리 워치. Maud Remy-Lonvis © Cartier Medium 모델, 핑크 골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케이스. 토프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1917 MC 매뉴얼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

베누아 워치는 일상적인 오브제의 놀라운 변신에 대한 예찬이다.

1912년 전통적인 원형 시계에 싫증을 느낀 루이 까르띠에는 새로운 형태의 워치를 만들고 싶었고, 기나긴 고민 끝에 평범한 원형 시계를 길게 늘여 우아한 타원형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시계를 탄생시켰다.

이 새로운 시계는 마치 욕조를 닮은 듯한 모습 때문에 프랑스어로 욕조를 뜻하는 베누아(baignoire)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까르띠에는 베누아 워치의 탄생 이후 1960년대에 또 한번 업계를 놀라게 했다.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인 런던의 모습이 스윙잉 런던(Swinging London)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당시, 런던 까르띠에 아뜰리에에서 베누아 알롱제 워치가 탄생한 것이다.

베누아 워치를 오버 사이즈로 제작한 이 모델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유려한 실루엣이 손목 위에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며, 슬림한 스트랩으로 더욱 근사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베누아 알롱제 주얼리 워치는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전부터 끌루 드 파리 데코가 세팅된 버전, 다이얼까지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버전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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