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8월 22일(목) 익산시에 위치한 전라북도 도약기업 서우엠에스㈜를 방문해 테스트베드 견학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기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전라북도 도약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체감도를 높이고, 기술혁신성을 바탕으로 고성장 중인 우수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우엠에스㈜는 2016년 12월 창업한 새싹기업 정도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속을 드려다 보면 이미 2004년부터 데이터센터 설비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했고 2016년에는 스마트팜버섯재배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모니터링 기술과 식품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농생명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을 창업한 알짜배기 기업이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