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나만의 개성이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사랑받고 있다. 액세서리부터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 무한한 자기표현이 가능한 패션 아이템
 

사진 : 판도라(PANDORA)
사진 : 판도라(PANDORA)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팔찌는 참을 활용해 무한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그중 판도라의 리플렉션 팔찌는 마치 메탈 시계 스트랩을 연상시키는 플랫한 메쉬 소재가 특징인데, 가을에 앞서 더욱 다채로운 리플렉션 참을 출시했다.

기존 판도라 심볼에서 영감을 받은 참과 더불어 A부터 Z까지 26개의 알파벳과 #(해시태그)까지 총 27개의 이니셜 참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름이나 별명, 좋아하는 단어 등 무한한 자기표현이 가능해 브랜드의 마니아층 뿐 만 아니라, 자기표현에 주도적인 여성들에게도 사랑받기 충분한 트랜스폼 패션 아이템이다.

▷ 옷차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사진 : 브리스톤(BRISTON)
사진 : 브리스톤(BRISTON)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더한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 스타일과 유니크함을 갖춘 브리스톤 시계는 나토 스트랩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깔끔한 데일리 스타일링에는 블랙, 그레이 등 무채색의 스트랩을, 포인트 아이템이 필요할 땐 컬러감이 있는 스트랩을 매치하자.

매일 어떤 옷을 입는지에 따라 케이스와 나토 스트랩을 선택해 캐주얼부터 스포티한 무드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 1 ITEM 3 WAY 스타일링 패션 아이템
 

사진 : 러브캣(LOVCAT)
사진 : 러브캣(LOVCAT)

페미닌한 감성의 패션잡화 브랜드 러브캣의 19FW 신규 컬렉션 봉샹스(Bonne chance)는 모던한 스퀘어 쉐입의 미니 토트백으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방 상단의 탑 핸들 장식과 탈부착 가능한 가죽 롱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고, 컬러에 따라 포인트 웨빙 스트랩 또는 체인 스트랩이 추가 구성되어 있다.

탑 핸들, 숄더, 크로스 바디 3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페이크 락 장식 역시 탈착 가능하다.

한 개의 가방으로 언제든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어 트렌드와 실용성이 겸비된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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