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룩의 로얄살루트를 기프트 패키지로 만나다

뉴 럭셔리 시대를 여는 로얄살루트가 2019년 추석을 맞아 완전히 새로워진 브랜드 컨셉을 담은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 (Royal Salute 21YO Royal Menagerie package)’를 출시한다.
 

사진 :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
사진 :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

이번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패키지의 한정판 선물세트이다.

영국의 가장 풍요로웠던 시대에 존재했던 로얄 메나쥬리(왕립 동물원)를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패키지는 로얄살루트가 선보이는 뉴 럭셔리 시대를 그대로 담았다.

특별히 이 선물세트에는 위스키 보틀을 스타일리쉬하게 보관하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럭셔리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패키지와 파우치에 표현된 일러스트레이션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로얄살루트 브랜드의 상징인 사자는 그림의 중심에서 시선을 사로잡으며 우아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다른 요소들과 조화를 이룬다.

위엄 넘치는 사자지만 비스듬하게 왕관을 쓴 모습이나 느긋한 자태에서 영국 고유의 위트를 담아내며 소비자들에게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로얄 메나쥬리에 실존했던 동물들인 코끼리, 타조, 국가를 지켜주는 런던 탑 까마귀 등도 일러스트안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21년 이상의 귀한 위스키 원액만으로 이루어진 로얄살루트21년 시그너쳐 블렌드와 감각적인 패키지와 파우치로 이루어진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는 다가오는 추석 소중한 사람의 가치를 높여줄 단연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로얄살루트 (ROYAL SALUTE) 에 대하여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전통에 따라 새로운 여왕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21발의 축포가 발사됐으며, 이날 로얄살루트 21년이 여왕에게 헌정되면서 첫 21년산 위스키의 역사가 시작됐다.

위스키 브랜드의 대부분은 21년 이상의 연산을 갖고 있지 않지만 로얄살루트에 있어서 ‘21’은 미래를 향한 첫 걸음, 즉 시작을 의미한다.

시간은 로얄살루트의 위대한 역사를 증명하는 가치다. 전통에 대한 현대적 탐구, 혁신적인 블렌딩 방식의 도입을 통해 로얄살루트의 위상은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