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김희찬,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 손현주 실체 확인하고 절규
'저스티스' 김희찬,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 손현주 실체 확인하고 절규
  • 황현선
  • 승인 2019.09.02 19:30
  • 조회수 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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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김희찬이 손현주의 민낯을 확인하고 분노를 터트리며 극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사진 : 키이스트, 배우 김희찬_저스티스_손현주 실체에 절규
사진 : 키이스트, 배우 김희찬_저스티스_손현주 실체에 절규
사진 : 키이스트, 배우 김희찬_저스티스_손현주 실체에 절규
사진 : 키이스트, 배우 김희찬_저스티스_손현주 실체에 절규

김희찬은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연출 조웅, 황승기, 극본 정찬미)에서 송우용(손현주 분)이 애틋하게 아끼는 아들 송대진 역을 맡았다.

송우용이 힘을 가져야 한다는 욕망을 갖게 한 존재이자 이태경(최진혁 분)의 동생 이태주(김현목 분)와 절친한 사이였던 인물.

이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송대진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저스티스’ 27, 28회에서는 아버지 송우용의 실체를 알게 된 송대진의 절규가 그려졌다.

남원기(조달환 분)의 서랍에서 조현우(이강욱 분)의 음성이 담긴 녹음기를 틀어본 송대진. 녹음기에는 송우용이 장영미(지혜원 분)를 비롯한 장엔터 연습생 연쇄 살인과 실종 사건의 배후이자 이태주의 죽음까지 계획했다는 정황이 담겨 있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적인 진실이었을 터. 이에 “당장 태경이 형 안 빼주면 저 태주 따라가요”라고 초강수를 뒀다.

김희찬은 믿고 존경하던 아버지가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앗아간 아픔을 밀도 있는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먹먹함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담담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던 김희찬이 눈물을 가득 머금었다가, 이내 목소리를 높여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이 배신감과 비통함으로 가득 찬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김희찬은 그간의 억눌러왔던 감정을 한꺼번에 터뜨려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아버지가 저지른 잘못에 분노하면서도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에 고통스러워하는 송대진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에 녹음기를 발로 마구 짓밟아 부수는 송대진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탄식과 안쓰러움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엔딩에서 송대진을 지켜본 송우용이 검찰에 자진출두해 자백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우용의 진술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송대진은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종영까지 단 1주 만을 남겨두고 있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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