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당찬 솔로로" 여은, 호소력 음색으로 새출발(종합)
"멜로디데이→당찬 솔로로" 여은, 호소력 음색으로 새출발(종합)
  • 황현선
  • 승인 2019.09.06 19:30
  • 조회수 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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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은© 뉴스1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가수 여은이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여은은 6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싸운 날'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여은은 "솔로로 돌아오게 돼 정말 떨리고 긴장된다"며 "옆에 의지할 친구들이 없어서 더 떨리는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여은은 멜로디데이 멤버들에 대해 "정말 고맙게도 많은 응원을 받았다"며 "왜 쇼케이스에 초대를 하지 않았냐고도 물어보더라. 아마 멤버들이 지금 내 모습을 봤다면 더 떨렸을 것 같다"며 웃었다.

그는 또 MBC '복면가왕'에서 9대 가왕에 올랐던 것에 대해 "내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당시에는 내 이름을 알리려는 것보다는 멜로디데이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 이를 악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후 어머니가 우시면서 연락이 왔디"며 "어머니가 '네가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이제 알았다'고 하더라"라며 웃기도 했다.

여은의 ‘싸운 날’은 사랑을 해본 연인이라면 누구나 다 경험해봤을 다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엠씨 더 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안아보자’, 벤의 ‘열애중’과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최성일과 민연재가 참여했다.

여은은 '싸운날'에 대해 "제목부터 센 느낌이 들어서 이거다 싶었다"며 "가사를 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어서 귀에 쏙쏙 박힐 것"이라고 소개했다.

여은은 솔로 가수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멜로디데이 때는 여성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며 "여은으로서는 파워풀하고 호소력있는 감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내 목소리와 이름을 먼저 알리고 싶다"며 "멜로디데이 활동으로 남은 아쉬움이 있는데, 내가 열심히 한다면 그때 노래도 찾아 들어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중을 만날 준비에 한창인 여은의 ‘싸운 날’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여은은 지난달 30일 SG MADE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출발을 시작했다. 여은은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메인 보컬을 시작으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9대 가왕으로 등극,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tvN ‘응답하라1988’,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KBS2 ‘하나뿐인 내편’과 ‘퍼퓸’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다시 한 번 큰 사랑도 받았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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