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아름다운 부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을 디너 메뉴를 9월 9일부터 선보인다.
 

사진 : Park-Hyatt-Busan-Living-Room-2019-Autumn-Dinner
사진 : Park-Hyatt-Busan-Living-Room-2019-Autumn-Dinner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리빙룸은 가을 특유의 멋과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디너 메뉴 ‘데구스테이션’을 4코스와 6코스로 구성했다.

먼저, 4코스 이용 시에는 부드럽고 고소한 수란과 오렌지 홀란데이즈 소스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살린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부산의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부야베스가 제공되며,

6코스 이용 시에는 담백한 대게살이 듬뿍 들어간 대게살 타르타르,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푸아그라 요리까지 모두 제공된다.

이어서 메인 메뉴로는 레몬 콩피, 버섯, 베이비 포테이토와 홀란데이즈 소스를 곁들인 아삭한 식감의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향긋한 바질 향이 일품인 팬에 구운 연어,

풍부한 육즙을 가득 머금은 구운 미국산 프라임 쇠고기 등심 중 개인의 취향에 맞는 메뉴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달콤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가 포함된다.

이번 가을 디너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데구스테이션의 4코스는 1인 8만 원이며, 6코스는 1인 11만 원이다(세금 포함).

한편, 박민욱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가을 디너 메뉴와의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와인 페어링의 가격은 4코스에는 5만5천 원 추가 시 4가지 와인을, 6코스에는 7만 원 추가 시 6가지 와인이 제공된다(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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