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al Oak Offshore Chronogragh

1875년 스위스 주라 산맥의 주 계곡 르 브라수스에서 설립된 오데마 피게는 1882년 첫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포켓 워치부터 그 이후로 줄스 오데마, 로열 오크 등 언제나 뛰어난 시계를 제작한다.
 

사진 :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Royal Oak Offshore). ROO_26470OR-OO-1000OR-03_SDT_TIFF. 	무브먼트 : 오토매틱 칼리버 3126/3840	기능 : 크로노그래프, 시, 분, 초, 날짜창	케이스 소재 : 18k 핑크 골드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	케이스 지름 : 42mm	다이얼 : 메가 타피스리 패턴	방수 : 100미터 	18k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사진 :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Royal Oak Offshore). ROO_26470OR-OO-1000OR-03_SDT_TIFF. 무브먼트 : 오토매틱 칼리버 3126/3840, 기능 : 크로노그래프, 시, 분, 초, 날짜창. 케이스 소재 : 18k 핑크 골드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 케이스 지름 : 42mm, 다이얼 : 메가 타피스리 패턴, 방수 : 100미터, 18k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매년 쌓는 노하우를 유지하며 오데마 피게는 아직까지 독립 매뉴팩처로써 가문에 의해 경영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Royal Oak Offshore) 컬렉션은 오데마 피게를 대표하는 컬렉션 ‘로열 오크’에서 파생되었다.

익스트림 럭셔리 스포츠 워치를 표방하며 8각형 베젤의 묵직하고 강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옥타곤(Octagon) 형태의 케이스는 오데마 피게만의 특별한 기술로 8개의 스크류 만으로 고정해 그 어떤 충격에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모두 18K 핑크 골드로 제작되었다. 카운터도 케이스와 같은 핑크 골드 톤을 사용하여 통일감을 주었다.

메가 타피스리 패턴의 블랙 다이얼과 블랙 세라믹을 사용한 푸시버튼과 크라운은 대비를 이루며 가독성을 높혔다.

기존 모델의 가죽 스트랩에서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변경되어 손목에서 보다 중심을 잡아주는 힘이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메가 타피스리’ 패턴으로 장식된 다이얼 위에 한 눈에 들어오는 아라비안 인덱스와 로열 오크 핸즈가 있으며, 모두 야광 처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온도 변화와 스크래치 등에 강한 블랙 세라믹으로 크라운(용두)와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을 제작했다.

또한 100m 방수, 50 시간 파워리저브 및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를 지원하는 오토매틱 3126 / 3840 칼리버로 구동된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섬세하게 마감된 무브먼트는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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